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방췌몽상 ~ Immaterial and Missing Power. (문단 편집) == 프롤로그 == >길었던 겨울도, 짧으면서 성대했던 봄도, 이 [[환상향]]에서 사라지려 하고 있었다. >그토록 산을 연보라색으로 물들이던 벚꽃은 모습을 감추어 이제는 깊은 초록빛에 덮이고 있었지만... >환상향이 인간과 요계(妖界)에 사는 요괴들의 꽃놀이(花見)는 여름이 되어도 계속 열리고 있었다. > >하지만... 요기(妖氣)들은 환상향의 인간 소녀들끼리 꽃놀이를 하고 노는 것을 가만히 내버리지 않았다. >환상향의 소녀들이 꽃놀이를 할 때, 환상향에 정체 모를 불온한 요기가 높아지고 있었던 것이었다. >하지만 요기만 높아질 뿐이였고, 아직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. >범인도, 동기도, 환상향의 소녀 그 누구도 알지 못했다. 그 목적조차 알지 못 했다. >하지만... 차츰 요기가 세어지면서... >환상향과 요계에서 열리는 연회를 훼방하려 했다. >이렇게 되니 연회에 오는 인간, 요괴 모두가 이상히 느낀 것이다. >다음 연회까지 앞으로 사흘밖에 없다.[* 사흘에 한 번씩 연회가 일어났기 때문. 이 때문에 문화첩에서 연회 분위기는 '격리된 산장에서 일어난 살인사건과 같았다'고 쓰였다.] > >"다음 연회까지는 내가 반드시 이 요기(妖氣)의 원인을 밝혀주마!"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